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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30일 '관광두레 착수대회' 개최

등록 2017.03.29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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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으로 '2017년 관광두레 착수대회'가 30일부터 1박2일간 서울 중구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업체를 창업해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관광두레의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밝히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5기 관광두레 프로듀서를 공모한 결과 인천 강화, 강원 양양, 충남 아산, 전북 장수, 전남 강진, 경북 상주, 경남 통영 등에서 각 1명씩 총 7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관광자원 조사와 진단부터 주민공동체 발굴, 주민 관광사업 기획 및 창업·경영 개선 등 현장에서 관광두레를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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