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9일 오후1시25분(브뤼셀 시간) 트위터를 통해 영국이 탈퇴 협상 개시의 50조항을 발동시킨 사실을 알렸다. 투스크 의장은 이어 "(브렉시트 결정) 9개월 후에 영국이 통보 서한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