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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60대 운전 중 시민 받아 3명 부상

등록 2017.03.30 08: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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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차량을 들이받은 뒤 행인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께 인천 부평구 동암역 남광장에서 A(63)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량이 동암역 계단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시민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술을 마신 A씨는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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