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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정부 출판사업 진흥토론회 열린다

등록 2017.03.30 13: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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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차기정부 출판산업 진흥을 위한 국회 토론회' 포스터. 2017.03.30 (사진 = 한국출판인회의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차기정부 출판산업 진흥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와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강맑실)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김민기·유은혜·소병훈 국회의원 등과 함께 오는 4월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차기정부 출판산업 진흥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연다.

 출판산업 또한 현업종사자 및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출판산업 진흥을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다. 이를 대선 후보, 국회, 정부 등 정책담당자들과 소통하고 협의구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독서력과 시민의 품격',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가 '출판문화진흥정책 이대로 좋은가', 시인인 이민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독서사고 표현과 책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한다.

 시인 정우영 신동엽학회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사무처장, 김한청 한국출판인회의 기획정책위원장(다른 대표), 박효상 대한출판문화협회 유통담당상무이사(사람in 대표), 정성훈 서울서점조합 대외협력위원장, 박세중 출판노협 의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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