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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4·5월 임시회 일정 조정…'장미 대선' 고려

등록 2017.03.30 1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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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는 5월 대선 일정을 고려해 4·5월 임시회 회기 일정을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2017.03.30.(뉴시스 자료 사진)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는 5월 대선 일정을 고려해 4·5월 임시회 회기 일정을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2017.03.30.(뉴시스 자료 사진)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는 5월 대선 일정을 고려해 4·5월 임시회 회기 일정을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의회는 다음달 18~25일 예정했던 제318회 임시회를 같은달 10~14일로 일주일 정도 앞당겼다.

 5·9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다음달 17일 시작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조례안 심의가 예정돼 있다.

 도의회는 올해 첫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도정·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예정된 5월 제319회 임시회 일정도 조정했다.

 도의회는 애초 5월16~30일 예정했던 제319회 임시회를 같은 달 11~26일로 닷새 앞당겼다.

 4월 임시회를 마치고 1개월 이상 기간이 차이 나는 것을 고려했다.

 도(道)는 5월 임시회에 3322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올해 7월 말까지 거두는 초과 세입분을 예측해 첫 추경예산안에 담으면 이보다 1000억~2000억원 정도 늘어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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