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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최고의 한방' 합류…윤시윤·김민재와 호흡

등록 2017.03.30 1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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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배우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연기자 이세영(25)이 KBS 2TV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차태현)에 합류한다고 KBS가 30일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치열하게 고민하며 사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세영은 이번 작품에서 여주인공 '최우승'을 연기한다. 최우승은 김민재가 연기할 가수 지망생 '이지훈'의 죽마고우로 3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 중인 공시생이다.

 이 작품으로 연출 데뷔하는 배우 차태현은 이세영 캐스팅과 관련, "이세영의 통통 튀고 밝은 이미지가 우승이라는 역할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세영은 김민재, 톱스타 '유현재'를 연기하는 윤시윤과 로맨스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KBS가 2015년 '프로듀사'를 통해 시도했던 예능드라마 형식이며, '1박2일'의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공동 연출한다. 드라마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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