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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2018 고입 계획 발표…일반고 시험 12월 22일

등록 2017.03.30 19:34:26수정 2017.03.30 1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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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2018학년도 고입은 전기고등학교, 후기고등학교로 나눠 학생을 선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30일 확정·공고했다

 전기고는 ▲ 특수목적고등학교 ▲ 일반고 특수목적학과(남녕고 체육과, 애월고 미술과, 함덕고 음악과) ▲특성화고 ▲ 일반고 특성화과(성산고, 영주고, 제주중앙고) 등 총 13개교다.
  
 후기고는 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등 총 22개교다.

 전기고 원서 접수 기간은 특수목적고·일반고 특수목적학과(남녕고 체육과, 애월고 미술과, 함덕고 음악과)인 경우 9~11월 3개월간이다.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학과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은 11월 27~28일 이틀간이며, 일반전형은 11월 29일~12월 4일까지이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7일까지 이뤄진다.
  
 후기고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1~14일 나흘간 진행되고, 선발고사는 12월 22일 시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는 12월 29일까지, 평준화지역 일반고는 2018년 1월 5일까지이다.

 전형방법은 전기고인 경우 ▲ 특수목적고는 자기주도학습 전형 ▲ 일반고 특수목적과·특성화고등학교·일반고 특성화과는 학교장 전형으로 학교별 전형계획에 의한 선발이다.

 후기고 일반고(총점 360점)는 내신성적 50%(180점)와 선발시험 50%(180점)을 합한 점수에 따라 선발된다.

 2018학년도 고입전형 중 예년과 달라지는 주요 사항으로는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이 작년 15%에서 30%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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