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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총리가 김정남 시신의 북한 이송 밝혀"

등록 2017.03.30 2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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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벌어진 김정남(왼쪽) 암살 사건은 북한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향한 국제적인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1년 5월4일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베이징행 여객기에 탑승하기 전 김정남과 작년 5월9일 평양에서 회의에 참석한 김정은의 모습. 2017.02.21

【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말레이시아의 나집 라작 총리가 암살된 "김정남의 시신이 북한으로 간다"고 말했다고 30일 BBC가 보도했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북한과 '민감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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