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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서울 한낮 21도

등록 2017.04.24 05:57:13수정 2017.04.24 05: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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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22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 봄 나들이 나온 한 가족 단위의 시민이 활짝 핀 유채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고 있다. 2017.04.22.  alk9935@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22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 봄 나들이 나온 한 가족 단위의 시민이 활짝 핀 유채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고 있다.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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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5시 기준 아침 기온은 서울 8.9도, 인천 10.5도, 수원 5.9도, 춘천 4.9도, 강릉 16.2도, 청주 8.3도, 대전 6.8도, 전주 9도, 광주 9.4도, 대구 9도, 부산 11.6도, 제주 1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모레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모레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고 밝혔다.

 한편 25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강원영동 제외)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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