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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침선비·선전관·어의…‘경복궁, 경복궁 사람들’

등록 2017.04.24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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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왕실문화강좌 ‘경복궁, 경복궁 사람들’이 5월17일~6월14일 수요일 오후 2~4시 경복궁 집옥재에서 열린다. 경복궁 궐내각사, 즉 궁궐 안에 설치된 관서 건물에서 일하며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살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개론 ‘경복궁, 임금을 가까이서 보살핀 사람들과 그 공간’(5월17일·홍순민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임금의 지척에서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핀 내시들의 공간과 그들의 삶을 다루는 ‘내반원과 내시’(5월24일·홍순민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임금의 위엄을 담아 왕이 입는 옷을 짓는 침선비와 그들이 옷을 만든 공간인 상의원을 소개하는 ‘상의원과 침선비’(5월31일·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왕실문헌연구실 선임연구원), 임금의 군사보좌관으로 활약한 선전관과 이들이 근무한 관청을 살펴보는 ‘선전관청과 선전관’(6월7일·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임금의 주치의인 어의와 왕실 의료공간을 알아보는 ‘내의원과 어의’(6월14일·김호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준비돼 있다.   25일 오전 10시 경복궁관리소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참가를 신청하거나 강좌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10명)으로 현장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02-3700-3924  reap@newsis.com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왕실문화강좌 ‘경복궁, 경복궁 사람들’이 5월17일~6월14일 수요일 오후 2~4시 경복궁 집옥재에서 열린다. 경복궁 궐내각사, 즉 궁궐 안에 설치된 관서 건물에서 일하며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살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개론 ‘경복궁, 임금을 가까이서 보살핀 사람들과 그 공간’(5월17일·홍순민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임금의 지척에서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핀 내시들의 공간과 그들의 삶을 다루는 ‘내반원과 내시’(5월24일·홍순민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임금의 위엄을 담아 왕이 입는 옷을 짓는 침선비와 그들이 옷을 만든 공간인 상의원을 소개하는 ‘상의원과 침선비’(5월31일·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왕실문헌연구실 선임연구원), 임금의 군사보좌관으로 활약한 선전관과 이들이 근무한 관청을 살펴보는 ‘선전관청과 선전관’(6월7일·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임금의 주치의인 어의와 왕실 의료공간을 알아보는 ‘내의원과 어의’(6월14일·김호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준비돼 있다.  

 25일 오전 10시 경복궁관리소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참가를 신청하거나 강좌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10명)으로 현장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02-370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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