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컴백 젝스키스, 신곡 '슬픈노래' 28일 공개

등록 2017.04.24 10:35: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젝스키스, 가수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새 앨범 발표를 앞둔 그룹 '젝스키스'가 오는 27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슬픈 노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신곡 '슬픈 노래' 가사도 일부 공개했다. "듣고 싶지 않아 부르고 싶지 않아 오늘만큼은 들려주지 마"라는 가사가 담긴 이번 노래는 가사 내용과는 다르게 빠른 템포의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후 6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내놓는 '젝스키스'는 전날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새 앨범과 관련 전시·팬미팅 등 올해 활동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젝스키스, 가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6 리-앨범'(2016 Re-ALBUM)과 다르게 신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젝스키스'는 지난해 4월 재결합 이후 낸 첫 앨범을 과거 활동 당시 불렀던 노래들로 채워 일부 팬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