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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잘살겠다"…오늘 6살 연하 로이와 결혼

등록 2017.04.25 17: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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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가수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가수 소찬휘(김경희·45)가 25일 밴드 '스트릿건즈' 베이시스트 로이(김경율·39)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주례와 축가 없이 두 사람이 각자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며 진행됐다. 소찬휘와 로이는 "잘살겠다.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찬휘·로이 부부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은 2014년 함께 발표한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이 인연이 돼 교제하게 됐고,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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