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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직장인 300명 모여라…알파돔시티 대규모 미팅 이벤트

등록 2017.04.26 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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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로마의휴일 in 라스트리트'

【서울=뉴시스】"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문화•예술•쇼핑 공간인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에서 맛있는 음식과 유럽풍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영화 로마의 휴일과 같은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

  경기 판교 알파돔시티 상업시설 라스트리트(La STREET)은 오는 5월 13일 싱글직장인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

 '로마의휴일 in 라스트리트'라는 간판을 걸고 맛집탐방과 미팅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직장인이면 참여할수 있다. 새미프 홈페이지(www,saemip.com)에서 동성 2인1조로 사전 참가 신청을 해야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참가자 확인을 위한 손목밴드와 맛집지도가 부여된다. 이후 라스트리트에 입점 된 약 6~7곳의 제휴맛집에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맛집 입장시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좌석은 남녀 2:2로 배치된다. 함께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미팅을 하게 된다.  

 행사를 기획한 알파돔시티 관계자는 "한 가게에 최대 머물 수 있는 시간은 45분으로 한정되어 있다"며 "이 행사는 여러 음식점을 방문하고 다양한 이성을 만나볼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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