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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사랑나눔재단, 최전방 군부대에 안마기구·성금 등 지원

등록 2017.04.26 14: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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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6일 육군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최전방 전선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장병을 위해 성금 1억원과 안마의자 세트 등을 지원했다.

 성금 1억원은 김성국 우신피그먼트 회장이 청년장병 지원을 위한 용도로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지정기탁함으로써 마련됐으며, 이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장병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전투훈련 등으로 누적된 장병들의 피로회복과 휴식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안마기구 세트를 지원했다.

 서석홍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북한의 도발을 압박한다는 명분 하에 여러 강국들의 군사력이 한반도에 집중되는 등 최근 한반도 정세가 긴장되고 있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통안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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