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스몰웨딩과 리마인드웨딩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금호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몰웨딩과 리마인드웨딩 무료촬영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주는 로맨틱한 스몰웨딩 및 리마인드웨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수심이 깊고 거친 파도와 웅장한 해안절벽을 자랑하는 남원 큰엉 바닷가와 한반도 지형은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제주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금호리조트는 5월 한 달간 투숙객 대상으로 올레 5코스 내 큰엉 바닷가, 한반도 지형앞 올레길, 금호리조트 야외잔디 광장 등에서 스몰웨딩과 리마인드웨딩 무료촬영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몰웨딩 촬영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과 부모님께 뜻깊은 효도선물을 선사하고 싶어하는 자녀들에게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금호리조트는 밝혔다.

 사진 촬영 후 포토샵은 보너스이며 이메일 전송과 함께 인화 후 액자와 함께 우편으로 발송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이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무료촬영 이벤트는 금호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이어 금호제주리조트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와 유아고객에게 풍선과 막대사탕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금호화순리조트는 어린이날 기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선보인다.

 온천 워터파크인 화순아쿠아나 곳곳에 숨겨진 캡슐에 담긴 보물을 찾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기념품과 교환할 수 있고 선착순 20 가족에게는 즉석사진을 촬영해 선물해준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조식뷔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 초등학생과 만 65세 경로 고객에게는 50% 할인을 제공하며 어린이고객 대상 아트 풍선, 초콜릿, 사탕 등 포장선물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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