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포츠안전재단,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록 2017.04.27 17:38: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27일 스포츠정책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 교육과정은 필수기초(스포츠안전의식 강화 및 심폐소생술) 기본(학교 및 이벤트 안전관리, 종목별 안전 특성) 심화(질환·충격·온도변화 등에 따른 응급처치, 부목고정 등 근골격계손상 응급처치, 재난사고 별 대응절차) 응용 및 특별과정(위험성 평가 및 관리, 스포츠운영 소송사례연구, 테이핑, 체크리스트 작성실무) 순으로 세분화됐다.

 재단은 실제 스포츠행사 중 발생되는 각종사고 및 분쟁해결을 위한 소송사례 연구 지도안을 고안해 향 후 필수 안전 교육과정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재단측은 "기존에 운영해오던 프로그램을 현장 맞춤형으로 개발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