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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섬유공장서 불…5000만원 피해

등록 2017.04.28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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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27일 오후 10시께 경기 양주시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과 기계 등을 태워 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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