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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내달 1일 제주 찾아 '동아시아 관광허브 조성 공약'

등록 2017.04.28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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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경기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경기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도·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17.04.27.  yes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가 다음달 1일 제주를 찾는다.

 유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제주공항에 도착, 도당 주요당직자와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4·3 평화공원으로 이동해서 오전 9시께 위령탑에 참배하고, 4·3 유족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4·3 유족들에게 4·3의 해결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 30분 바른정당 제주도당사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서 환경중심도시 제주를 동아시아 관광허브로 조성하는 공약 등 제주 구상과 실천계획을 발표한다.

 또 유 후보는 동문시장으로 이동, 오전 11시께 상인들과 도민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유세가 끝나면 동문시장 연합회 상인들과 간담회도 갖고 생생한 민심을 들을 예정이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 유 후보는 오후 2시께 제주공항을 통해 떠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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