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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꼴찌 삼성, 코칭스태프 개편…타격 김종훈·수비 박진만

등록 2017.04.28 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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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동민 기자 = 6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kt를 11대 6으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2016.09.06. life@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삼성은 28일 "퓨처스팀 2군 타격 파트를 책임져 온 김종훈 코치가 1군 타격코치, 퓨처스팀에서 2군 수비를 담당해 온 박진만 코치가 1군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신동주 타격코치와 이윤효 수비코치가 퓨처스팀을 지도한다.

 삼성은 현재 3승 18패 2무의 처참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9일 잠실 두산전부터 전날 광주 KIA전까지 7연패를 당했다.

 팀 타율에서 0.249에 머물러 있고, 실책도 16개로 적지 않다.

 1군 내에서도 보직이 바뀐다.

 김재걸 1루 주루코치가 3루 작전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김호 3루 작전코치가 1루 주루코치를 맡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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