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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신곡 '까르망' 샤방하지만 비오는 날 추천"

등록 2017.04.28 14: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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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재인 화보

【서울=뉴시스】1년 8개월 만에 신곡 ‘까르망’으로 돌아온 가수 장재인이 제니스글로벌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제니스글로벌과 장재인 화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각각 담아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28일 공개한 1차 화보는 김다운 포토그래퍼가 필름 카메라로 찍은 아날로그 버전으로, 필름 특유의 색감과 함께 장재인이 숨겨왔던 키치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장재인 화보

 장재인과 제니스글로벌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장재인을 몰래 들여다보는 ‘파파라치(Paparazzi)’ 콘셉트부터 키치에 로맨틱을 더한 ‘로맨틱 키치(Romantic Kitsch)’, 그리고 힙한 모습을 가득 담은 ‘힙스터(Hipster)’까지 총 세 가지 스토리로 구성했다.  

【서울=뉴시스】장재인 화보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재인은 이번 신곡 ‘까르망’에 대해 “샤방샤방 하지만 또 마냥 밝지만은 않은 곡”이라며, “다양한 모습을 가진 곡이기 때문에 봄에도 잘 어울리고 또 비오는 날에도 추천하고 싶은 곡이다”고 전했다.

  가수로 데뷔한 시간을 소회하며 “어느덧 Mnet ‘슈퍼스타K2’로 데뷔한 지 7년이 지났다”면서, “아직까지도 존 박 오빠, 김지수 오빠와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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