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식]어린이박물관 입장권으로 원마운트 등 할인 등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고양시, 어린이박물관 입장권으로 원마운트 등 할인

 경기 고양시와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관내 원마운트, 엠블호텔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제휴할인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고양어린이박물관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원마운트 입장료 50% 할인을 제공하고 엠블호텔고양 내 쿠치나M뷔페 주중 런치 소인 1인 무료 제공을 한다. 또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30만원 상당의 객실 이용권도 준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1인당 6000원씩 최대 2만4000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고양어린이박물관은 5~6일 야외광장에서 국내 어린이박물관 최초 열기구 탑승이 가능한 어드벤처 존, 신바람 공연이 펼쳐지는 스테이지존, 푸른 잔디 쉼터와 먹거리로 오감이 즐거운 '신바람 피크닉존'을 운영하는 등 9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어린이박물관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양시, 공릉천 일대 개나리 심기 행사 진행

 고양시는 공릉천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 및 개나리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공릉천 일대 하천정화 활동과 9년간 관리해 온 개나리 군락지역인 하천 법면에 약 1000여그루의 개나리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개나리 식재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탄소 감축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로 탄소중립 인증서 및 관련 표창을 받는 등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양하천네트워크 공릉천에 소속된 20개 단체 네트워크 회원과 군 장병 및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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