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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석학 제롬 글렌과 '제주미래' 좌담

등록 2017.04.28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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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원희룡 도지사(왼쪽)와 제롬 글렌 세계미래의회 의장(가운데)이 28일 오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8층 아라홀에서 인공지능을 주제로 좌담회를 갖고 있다. 2017.04.28.  susie@newsis.com

【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원희룡 도지사(왼쪽)와 제롬 글렌 세계미래의회 의장(가운데)이 28일 오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8층 아라홀에서 인공지능을 주제로 좌담회를 갖고 있다. 2017.04.2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오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8층 아라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제롬 글렌 세계미래의회 의장과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제주발전연구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제롬 글렌 의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통역은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한국지부 대표가 맡았다.

 제롬 글렌 의장은 유엔미래포럼 회장직을 함께 맡고 있으며 37년간 정부 및 국제기구에서 추진하는 미래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근 과학 서적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을 펴내는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좌담회 이후 오후 4시부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층 라마다볼룸에서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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