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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축제 충북 전통시장 4곳 주차 한시 허용

등록 2017.04.29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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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도는 봄 축제가 열리는 도내 전통시장 4곳 주변 도로 주차를 한시 허용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개최하는 청주 북부시장과 육거리시장, 제천 덕산시장, 보은 전통시장 등이다.

 허용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차량은 도착 시점부터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봄 여행주간에 맞춰 개최된다. 문화공연과 고객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올해 봄내음 축제를 개최하는 도내 전통시장은 단양 구경시장, 보은 전통시장, 청주 육거리시장·성인길, 음성 무극시장, 제천 중앙시장, 진천 중앙시장, 청주 북부시장, 제천 덕산시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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