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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개교 102주년 기념식 열어

등록 2017.04.28 17: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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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불교가 개교 102년을 맞아 28일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진행된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 기념식에서 장응철 종법사가 법문을 설교하고 있다. 2017.04.28.  smister@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불교가 개교 102년을 맞아 28일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진행된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 기념식에서 장응철 종법사가 법문을 설교하고 있다.  2017.04.28.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인 기자 = 원불교가 28일 개교 102주년을 맞아 종단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열었다.

 이날 기념경축식은 전북 익산 중앙총부와 국내외 700여개 교당과 기관에서 일제히 봉행했다.

 기념식에서 경산 종법사는 ‘지도자의 덕목’ 이라는 경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각자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우리가 선택한 사람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합력해 다 함께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라며 “우리들 각자가 지도자로서 지적 능력과 신뢰성, 도덕성, 추진력을 수행하면 머지않아 낙원세계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경축식을 축하하기 위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와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1500여명이 참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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