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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재무건전성 강화 위해 회사분할 결정

등록 2017.04.28 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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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재무건선성을 강화하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두산건설이고, 분할설립 회사는 밸류웍스다. 분할 후 두산건설의 자본은 1조1252억원, 부채는 1조9416억원, 자산총계는 3조668억원이다. 밸류웍스의 부채는 0원이고 자본과 자산총계는 2280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분할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이에 따라 분할 전·후 분할되는 회사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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