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대한해운(005880)은 한국가스공사와 4393억7369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81.3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31일부터 2039년 12월31일까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