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장관,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 추가 고립 방안 말할 것"
우드 대사는 이날 유엔 유럽본부에서 틸러슨 장관의 뉴욕 연설을 예고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47년 역사의 핵확산금지조약(NPT)의 최대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여기서 2003년 탈퇴했다.
내주 비엔나에서 열리는 NPT 회의에 참가하는 미국은 북한 문제에 "레이저처럼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대사는 강조했다. 북한의 금지된 핵 활동과 도발에 대한 강한 비난이 예상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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