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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상황실 개소

등록 2017.04.29 13: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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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창범)는 경북 구미종합운동장에서 운영상황실 개소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수길(왼쪽 네번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구미시 관계자 등이 상황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04.29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창범)는 경북 구미종합운동장에서 운영상황실 개소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수길(왼쪽 네번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구미시 관계자 등이 상황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04.29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창범)는 경북 구미종합운동장에서 운영상황실 개소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조수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황규원 대한우슈협회 사무처장, 이성룡 경북우슈협회 부회장, 구미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조직위는 지난 17일 금오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진바 있다.

 조직위는 오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는 2007년 제4회 경북 영주대회 이후 10년 만에 구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25개국 아시아청소년(초·중·고등부) 선수,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다.

 박창범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우슈인구 저변확대, 지역 기업홍보 및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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