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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금강에서 50대 물에 빠져 숨져

등록 2017.04.29 15: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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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김재광 기자 = 29일 낮 12시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 금강에서 A(55)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전북 무주에서 낚시하기 위해 금강을 찾은 A씨는 물에 빠진 낚시대를 건지러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그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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