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강원FC, 4년 만에 홈페이지 새 단장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강원은 이에 걸맞은 새로운 홈페이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뉴얼은 두 달 동안 진행됐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집중했다. 검은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사용했고 강원 상징색인 오렌지색을 적절히 배치했다.
팬들을 위한 인터페이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웹 중심의 홈페이지에서 탈피해 모바일 상에서도 최적으로 구현되는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강원은 1차 오픈 후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수정해 다음 달 중으로 그랜드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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