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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많은 힘 얻고 간다" 유승민 후보 진주유세

등록 2017.04.29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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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9일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했다.이날 유 후보는 대안동 광미사거리에서 지지유세를 하고있다.2017.04.29.  jkgyu@newsis.com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9일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했다.이날 유 후보는 대안동 광미사거리에서 지지유세를 하고있다.2017.04.29.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29일 경남 진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 후보는 재래시장인 장대동 중앙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진정한 보수, 안전한 대한민국을 지킬 후보는 자신 밖에 없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또 순회 도중 일부 지지 후보와는 포옹을 하는 등 진정한 보수, 바른 보수, 바른안보를 지킬 후보는 유승민 후보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중앙시장 순회를 마치고 대안동 광미사거리에서 지지유세를 통해 "오는 5월9일 진주에서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깨끗하고 당당하게 경제와 안보를 지킬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며 "튼튼한 안보,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근본적인 개혁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에 와서 많은 힘을 얻고 간다"며 "끝까지 선거를 완주할 것이라며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진주에서 유세를 마치고 창원으로 향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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