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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동해안 수상레저사업장 76곳 국가안전대진단

등록 2017.04.29 1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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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5월1일~6월30일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의 수상레저사업장 76곳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해해경본부는 사업자가 자체 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10% 범위에서 표본을 선정한 다음 민·관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점검할 계획이다.

 해경은 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는 즉시 시정과 정밀안전진단으로 구분해 조치하고, 안전 정책 문제점이나 불합리한 법령·제도·관행, 안전 규정 미비 등에 대한 개선 사항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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