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화려한 개막'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17.04.29 [email protected]
다음달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과 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표축제 선정 이후 처음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축제추진위원회와 도예인 등이 각별한 정성을 쏟았다.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개막식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이 선조 사기장 추모 헌다례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2017.04.29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개막식에서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축제주제관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2017.04.29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개막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통가마에 불을 붙이고 있다. 2017.04.29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서 외국인이 '흙속의 진주를 찾아라'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2017.04.29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서 한 어린이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17.04.29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개막식에서 주제공연 '문경찻사발의 꿈'이 공연되고 있다. 2017.04.29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전시된 도자기를 관람보고 있다. 2017.04.29 [email protected]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우리나라 3대 대표축제로 선정됐다"며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축하했다.
앞서 식전행사로 진행된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을 참관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찻자리에 가지런히 놓인 찻사발과 다기 등 차 도구에 담긴 차향을 맛보고 '원더풀'을 연발했다.
전국의 차인(茶人)들이 모여 특색 있고 다양한 찻자리를 선보인 올해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에서 대상은 김경하(창원)·송정필(서울)씨, 은상 이수희(강릉)씨, 동상은 김태주(구미)·남송자(아산)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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