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29일 오후 9시 2분께 대전시 유성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K3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10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차량은 법인 소유로 화재 당시 운전자 등은 탑승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