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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사전투표소 297곳 설치… "선거인 접근성 최대 보장"

등록 2017.04.30 0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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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8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대 NC 경기 시작에 앞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인 참참과 알리, 기아타이거즈 마스코트 호돌이가 19대 대통령 선거 참여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2017.04.28.  sdhdream@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5·9대선'  전남지역 사전투표소 297곳이 설치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남지역 사전투표소 297곳 중 247곳은 1층이며, 2층 이상 50곳은 승강기가 있는 장소로 확보, 거동불편자 및 장애인 선거권자에 대한 투표소 접근성을 최대한 보장했다.

 5·9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5월 4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8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19대 대통령 선거 최연소 유권자 정지우(18)양이 KIA대 NC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정양의 출생일인 1998년 5월10일생까지 투표권이 부여된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시타에는 홍다혜(98년 5월4일생)양이 함께했다. 2017.04.28.  sdhdream@newsis.com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사전 투표소는 선관위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거나 포털 사이트에 검색 후 2017 대선 사전투표소 장소를 확인하는 방법 등이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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