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건양대 세무학과 '세무서 현장실습 발대식' 등

【논산=뉴시스】건양대 세무학과의 '세무서 현장실습 발대식'에서 김희수 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 세무학과 '세무서 현장실습 발대식' 

 건양대는 세무학과가 지난 2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경상강당에서 김희수 총장과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 표경민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 현장실습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역랑있는 세무 전문가 양성 및 실무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세무학과 학생 61명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대전세무서 등 전국 9개 세무서에서 실습을 한다.

 학생들은 5월 소득세 신고기간 업무를 공무원들과 함께 처리하고 민원업무도 병행해 맡는다.

 세무학과는 지난 2016학년도부터 4학년 1학기 3월부터 4월까지 유연학기(9주 몰입 수업+현장실습학기)를 적용하고 있다. 주 5시간의 전공수업 및 실무수업을 수강하고 이후 5월부터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해 실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양대와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2015년 6월 관학교류 협약을 체결,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논산=뉴시스】조미경(왼쪽) 대전보건교사회장이 한수정 건양대 간호대학장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 간호대, 대전시보건교사회와 업무협약  

 건양대는 간호대학(학장 한수정)이 지난 26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명곡의학과에서과 대전시보건교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좋은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업무는 대학과 고교간 동아리 연계,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교육 제공, 초·중·고교 보건 교육 공동운영 및 업무교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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