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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최재천 이태진 금난새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등록 2017.05.01 09: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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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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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강연이 5월10일~6월7일 수요일 오후 7시 덕수궁 정관헌에서 열린다.

 10일에는 정재찬 교수(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의 ‘두근두근, 그 설렘과 떨림’이다. 시와 소설, 노래와 영화 등 문학과 예술이 주는 재미와 감동을 청중과 공유한다.

 17일에는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의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다. 독존(獨存)이 아닌 자연과의 공존(共存)을 강조한다.

【서울=뉴시스】최재천

【서울=뉴시스】최재천

 24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하는 이태진 교수(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의 ‘덕수궁, 누가 왜 지었는가?’다. 대한제국의 성립과 배경 그리고 대한제국 황궁으로서 덕수궁의 의미를 밝힌다.     

 6월7일은 지휘자 금난새씨의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다. 오케스트라 불모지에서 지휘자의 꿈을 향해 매진해온 음악 인생을 전한다.

【서울=뉴시스】이태진

【서울=뉴시스】이태진

 90분 강연 후 대화의 시간, 저자 사인회가 이어진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커피와 간식도 준다.

 10·17일 강연은 2일, 24일과 6월7일 강연은 16일 오전 10시부터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금난새

【서울=뉴시스】금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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