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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이시철교수, 풀브라이트 연구교수 선정

등록 2017.05.09 1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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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경북대는 이 대학 행정학부 이시철 교수가 풀브라이트(Fulbright) 연구교수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7.05.09.(사진=경북대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경북대는 이시철 행정학부 교수가 미국 풀브라이트(Fulbright) 연구교수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미국 예일대에서 도시계획의 건강 영향분석(health impact of urban  planning)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풀브라이트의 연구 및 강의·연구 장학프로그램 중 중견 부문(Senior Research)에 선정됐다.

 풀브라이트 프로그램(Fulbright Scholarship)은 로즈 장학금(Rhodes Scholarship)과 더불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제 교육 교류 사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교수는 대전시 건설교통국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 경북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북대에서 행정대학원장/행정학부장, 기획처장 등을 맡았으며, 현재 교무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편집위원장, 한국도시행정학회 부회장, 행정자치부 인사혁신처 자문위원, 대구시 도시계획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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