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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수상

등록 2017.05.10 14: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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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종양핵의학분야의 전문가인 이상미 교수(39·사진)가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세(Marquis Who's Who)'로부터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05.10. (사진=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종양핵의학분야의 전문가인 이상미 교수(39·여)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로부터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11년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부임 후 지금까지 30여편의 SCI논문을 유수 학술지에 게재할 만큼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유럽핵의학분자영상학회지에 논문 '위암수술후 재발 가능성 예측에 관한  PET·CT 역할 연구(Role of 18F-FDG PET·CT in the prediction of gastric cancer recurrence after curative surgical resection)'를 게재해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 2016'판에 등재된 그는 이번 수상과 함께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인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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