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한양대 교수 3명, 세계 인명사전 평생공로상
【서울=뉴시스】한양대학교 김용수 원자력공학과 교수,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 칼 색서(Saxer) 국제학부 교수(왼쪽부터).
▲한양대학교는 김용수 원자력공학과 교수,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 칼 색서(Saxer) 국제학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설립자 이름을 딴 것으로, 매년 세계 215개국에서 의학·과학·정치·경제·사회·예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낸 인물에게 수여한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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