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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 첫 효도아파트 12월 준공…입주자 모집

등록 2017.05.22 1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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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춘천시 우두동에 건립한 효도아파트 100가구가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다음 달 7~9일 LH 강원지역본부에서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5월26일) 기준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주어진다. 입주 확정 발표는 오는 8월23일 있을 예정이다.

 효도아파트는 욕실 출입 센서등, 좌식 샤워시설,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시설이 고령자의 주거 편의에 맞춰 지어졌다.

 도는 도비로 임대보증금 1000만원을 세대별로 지원한다.

 도는 2020년 입주 예정인 원주 효도아파트 1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하는 등 효도아파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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