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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욱 의장, 신임 서울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

등록 2017.05.23 0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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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준욱 의장(가운데)이 서울시의회에서 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새롭게 임명된 11명의 입법·법률고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양준욱 의장(가운데)이 서울시의회에서 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새롭게 임명된 11명의 입법·법률고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임명된 11명의 입법·법률고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의회는 정책의회로 거듭나기위해 변호사, 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된 입법·법률고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입법·법률고문은 시의회 의원들의 조례 제·개정 시 상위법 저촉여부와 법률적 해석, 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양준욱 의장은 입법·법률고문과 간담회를 갖고 조례 제·개정 사항에 대한 법률자문 및 기관쟁송 수행 등의 노고를 격려했다.

 양 의장은 "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정책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전문적인 법률적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조력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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