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클랑, '추리의 여왕' 마지막 OST '미로' 공개

등록 2017.05.24 17:58: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가수 클랑 녹음실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가수 클랑(Klang)이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 OST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마지막 OST ‘미로’가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추리의 여왕’의 마지막 OST로 알려진 ‘미로’는 지난날에 대한 그리움과 현실의 막막함을 끝이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미로’ 에 빗대어 표현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루브한 기타 주법이 돋보이는 포크가 가미된 팝 발라드 곡으로, ‘추리의 여왕’의 OST 음악감독인 ‘최인희’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작품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더원의 ‘겨울사랑’과 김준수의 ‘가지마’등을 작곡한 작곡가 회장님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클랑은 지난 1월 26일 데뷔앨범 'The wanted'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tvN의 ‘디어 마이 프랜즈’와 MBC의 ‘불야성’ OST에 참여한바 있다. 그동안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매와 활동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클랑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