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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유럽모델, 칸영화제 의전차로 제공

등록 2017.05.25 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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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 모델인 르노 탈리스만과 에스파스, 트래픽 총 330대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고 25일 밝혔다. 2017.05.25.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배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제이크 질렌할, 줄리안 무어, 마리옹 꼬띠아르, 윌 스미스 등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했다.

 탈리스만은 지난해부터 칸 영화제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탈리스만은 프랑스 D-세그먼트 시장 진출 1년 만에 시장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르노그룹은 1983년부터 34년 동안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탈리스만 120대 외에도 에스파스 170대, 트래픽 20대 총 330대를 의전과 지원차량으로 협찬했다.

 또 행사장 중심거리인 크루아제트(Croisette) 거리에 부산에서 만든 르노삼성 QM6 쌍둥이 모델 꼴레오스 두 대가 전시됐다. 다음 달 국내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일반 시승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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