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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소년 진로카페 '후룩잡잡' 운영

등록 2017.05.25 1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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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소년 진로카페 '후룩잡잡' 운영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7일 오후 1시 청소년문화공간 '꿈꾸는 나무'에서 청소년 진로카페 '후룩잡잡(WHO LOOK JOB JOB)' 행사를 연다.

 꿈꾸는 나무 청소년 운영단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생들의 진로나 특성화고 입시관련 궁금증을 해소한다.

 한국조리과학고·서서울생활과학고 등 9개 특성화고교 선배들이 참여해 특성화고등학교 진학 정보와 학교 등을 소개한다.

 호텔(조리·경영 등)·항공승무원·미용·공연기획 분야 직업 멘토가 해당 직업 직무내용과 취업요령을 알려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진로결정에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와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진로카페를 운영한다"며 "진로카페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진로선택과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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