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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기아차, 신개념 디지털서비스 '기아무버' 론칭

등록 2017.05.25 1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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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무버 론칭/첨부/

【서울=뉴시스】기아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관리와 이동수단 제공 서비스를 결합한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 무버(KIA Mover)'를 론칭하며 신개념 고객 만족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아 무버는 결합형 모빌리티 O2O(Online-to-Offline) 서비스로, 국내 완성차업계 모바일 고객서비스 1위 앱 '큐 프렌즈 3.0'에서 예약 클릭 한번으로 차량 정비, 세차, 카셰어링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KTX 광명역에서 부산역까지 이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예약 고객이 KTX 광명역에 오면 전담 직원이 미리 마중을 나와 차를 픽업해 정비와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진행하고, 고객이 다시 KTX 광명역에 도착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차를 탁송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또 고객은 부산에 도착해 기아 무버와 연계된 '출장 카셰어링' 업체로부터 부산역에서 바로 이동 차량을 제공받아 현지 일정을 마친 뒤 KTX 광명역으로 복귀해 차량 관리와 세차가 완료된 본인 차량을 가지고 귀가하게 된다.

 기아무버는 KTX를 주로 이용하는 출장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객들은 엔진오일 교환, 세차, 카쉐어링 등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기아차는 자동차와 모바일의 결합이 일반화되고 있는 미래 트렌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아 무버를 출시했다.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 제공,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료 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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