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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허그 미'…6월 정식 데뷔

등록 2017.05.26 0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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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가수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가수 남태현(23)이 만든 밴드 '사우스클럽'이 26일 새 노래를 내놓는다.

 이날 사우스바이어스클럽에 따르면, '사우스클럽'은 다음 달 발표 예정인 EP앨범의 선공개곡 '허그 미'(Hug Me)를 발표한다. 이 노래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 곡이다.

 '사우스클럽'은 다음 달 한강 난지 공원에서 열리는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 무대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며, 이후 방송·공연 등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YG 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위너'에서 탙퇴, '사우스클럽'을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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