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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 소년체전·생활체육대축전 안전공제서비스 운영

등록 2017.05.26 1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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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충남 아산과 제주도 일원에서 각각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자 4만5600여명을 대상으로 주최자배상책임공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의 공제서비스는 운동 중 상해사고 발생시 부상자의 과실여부를 떠나 자기부담금 없이 약정금액 내 치료비 및 임차시설(재산)에 대한 물적 손해비용이 보장된다.

 재단은 다음 달 8일부터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안전체험관을 운영해 참가자 전원에게 CPR(심폐소생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재단은 대한체육회 및 유관단체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 참가자 수요 등을 파악해 국제대회용 상해 및 전지훈련용 여행자보험 등 서비스 영역을 한 층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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