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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8 체험존, 한달만에 방문객 300만 돌파

등록 2017.05.29 1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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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성전자는 '갤럭시S8 시리즈 체험존'의 누적 방문객이 제품 출시 한 달여 만에 국내 갤럭시 신제품 체험 마케팅 역사상 최대 수치인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시리즈 체험존'의 누적 방문객이 제품 출시 한 달여 만에 국내 갤럭시 신제품 체험 마케팅 역사상 최대 수치인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됐던 언팩 행사 직후인 지난달 1일부터 전국 80여 곳에서 대대적으로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대형몰, 백화점, 영화관, 대학가, 페스티벌 등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전국 각지에서 체험존을 지속 확대했다. 특히,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뿐 아니라 중소도시로 제험존을 운영했다.  

 각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삼성 덱스(Dex) 등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의 경우 다양한 음성명령 시나리오를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6~7월 갤S8 구매자를 대상으로 케이스를 5000원에 구매, 디스플레이 파손시 교체 비용 50% 할인(1년 1회 한정), 유투브 레드 3개월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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