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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아산서 열린다

등록 2017.05.29 1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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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대한탁구협회와 한국 중·고탁구연맹, 아산시, 아산시 탁구협회는 29일 오후 아산시청에서 오는 6월29일부터 7월4일까지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병대 아산시탁구협회장, 복기왕 아산시장, 손범규 한국 중·고탁구연맹회장, 박창익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가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5.29.  007news@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대한탁구협회와 한국 중·고탁구연맹, 아산시, 아산시 탁구협회는 29일 오후 아산시청에서 오는 6월29일부터 7월4일까지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병대 아산시탁구협회장, 복기왕 아산시장, 손범규 한국 중·고탁구연맹회장, 박창익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가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5.29.  [email protected]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에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4일까지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대한탁구협회와 한국 중·고탁구연맹, 아산시는 29일 오후 아산시청에서 '2017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협약식'을 개최했다.

 매년 아시아 탁구 향후 판도를 가늠하는 무대로 활용된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 탁구 미래를 짊어진 주니어(18세 이하)와 카데트(15세 이하)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주니어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2번째로, 10년 전 2007년 13회 대회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됐다.

 유남규, 김택수, 현정화, 홍차욱 등 한국 탁구 전성기를 열었던 주인공들이 모두 이 대회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 했다.

 국내에서 10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타이완·홍콩 등 14개국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할 계획이다.  북한 선수단 참가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대한탁구협회와 한국 중·고탁구연맹, 아산시, 아산시 탁구협회는 29일 오후 충남 아산시청에서 오는 6월29일부터 7월4일까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복기왕 아산시장이 현정화 한국 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으로부터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받고 있다. 2017.05.29.  007news@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대한탁구협회와 한국 중·고탁구연맹, 아산시, 아산시 탁구협회는 29일 오후 충남 아산시청에서 오는 6월29일부터 7월4일까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복기왕 아산시장이 현정화 한국 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으로부터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받고 있다.  2017.05.29.  [email protected]

 한국은 지난해 태국 방콕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기록했다.

 이날 손범규 한국 중·고탁구연맹 회장은 "작년 대회 성과가 이번 대회를 유치하는 발판이 됐다.  홈그라운드에서도 못지않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복기왕 시장은 "전국 소년체전 등을 통해 축적한 경기운영 노하우를 남김없이 투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번 대회가 성공적 대회로 마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해 성공적 대회를 이끌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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